묵상

시 89:30-37

갓파워 2022. 11. 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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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If his sons forsake My law And do not walk in My judgments,
31 If they violate My statutes And do not keep My commandments,
32 Then I will punish their transgression with the rod And their iniquity with stripes.
33 "But I will not break off My lovingkindness from him, Nor deal falsely in My faithfulness.
34 "My covenant I will not violate, Nor will I alter the utterance of My lips.
35 "Once I have sworn by My holiness; I will not lie to David.
36 "His descendants shall endure forever And his throne as the sun before Me.
37 "It shall be established forever like the moon, And the witness in the sky is faithful." Selah.

30 만일 그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치 아니하며
31 내 율례를 파하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32 내가 지팡이로 저희 범과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저희 죄악을 징책하리로다
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 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
35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을 아니할 것이라
36 그 후손이 장구하고 그 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37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셀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죄를 지으면, 분명히 그들을 벌하신다고 하셨다. 매와 채찍으로 벌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나 그의 인자하심을 꺾으시지는 않으신다고 하신다. 그것은 하나님의 언약이고 하나님도 위반하실 수 없다.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맹세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거짓을 말하실 수가 없다. 그 자손들은 영원히 서며 그의 왕좌도 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있을 것이다. 하늘의 증인, 달과 같이 영원할 것이라고 하신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의 죄 때문에 혹은 우리의 죄 때문이 아니더라도 여러 고난과 곤경에 처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없다. 불신자들도 똑같다. 그러나 신자들이 불신자들과 다른 것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셨는가 안 맺으셨는가이고 이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신자들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회복시켜주시고 영광스럽게 해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무거우신 하나님의 입술로 그렇게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걸고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 담대해야 한다. 그 역경 속에서 승리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승리를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두려워 떠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하나님의 신실함을 믿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고 모독이다. 그것 자체가 죄라는 것을 알자. 두려워 말고 떨지 말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9
 하나님 믿는 것이 우리로 방종, 방탕의 핑계가 되지는 못한다. 마음만 담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담대히 맞써 싸워야 하는 것이다. 여호수아도 여리고와 가나안 정복을 할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담대히 싸웠고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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