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출 32:12, 출 32:32

갓파워 2023. 1. 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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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32:12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출 32: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주옵소서

 모세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들을 용서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그 모습이 그리스도를 연상시킵니다. 물론 모세는 예수님과 같이 의인도 아니고 예수님처럼 속죄제물로 바쳐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애굽의 종되었던 것에서 구원하신 은혜도 모를만큼 어리석고 자격없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모세의 기도를 듣고 마음을 바꾸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으신 것처럼 마음을 바꾸시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히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구원을 이뤄나가기를 기뻐하시고 실제로 이뤄나가십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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