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에서는 모르겠는데 미국 시장에서는 장 시작 전(프리마켓)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헷갈리니 섬머타임은 원래 있던 시간을 1시간 뺀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프리마켓 주식 매매는 한국시간 밤 6시부터 가능한 것 같다. (섬머타임 기준으로는 5시부터)
NH투자증권의 나무 어플리케이션 등에서는 한국시간 밤 6시(섬머타임기준)부터 매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direct-access brokers들만이 가능한데, 그 자격을 어떻게 얻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무에서는 가능하게 만들어놨다.
많은 증권사 어플에서는 한국시간 밤 10시부터(섬머타임기준 9시) 매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굳이 프리마켓을 매매하지 않더라도 프리마켓 가격이 궁금한 경우가 있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접속한 뒤 자신이 찾고자 하는 주식의 종목코드나 종목이름을 검색하면 파란색으로 표시된 곳을 보면 프리마켓 주식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investing.com 에서는 폐장 후 (포스트마켓 또는 에프터아워마켓) 가격만 확인할 수 있는 듯하다.
그보다 더 쉽게 프리마켓 주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webull 앱을 깔고 Watchlist 에 넣어놓으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Pre: 라고 써있는 것을 확인하면 된다.
프리마켓 포스트마켓을 이용하는 것은 뉴스에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을 수 있다.
그러나, 프리마켓, 포스트마켓의 주식 가격은 적정가격을 반영하지 않은 가격에서 거래하는 것일 수 있다.
https://www.investopedia.com/financial-edge/1112/trading-in-the-pre--and-post-market-sessions.aspx
그리고 이런 것 까지 확인할 정도면, 자신의 투자 심리가 올바른지 돌아봐야 할 것 같다.
급등 급락하는 장에서 도박을 하다가는 주식 계좌가 녹을 수 있다.
'재테크(투자) >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더나 mRNA 주식 (비전문가의 전망#1) (0) | 2021.02.10 |
---|---|
지수 추종 ETF 정리 (0) | 2020.04.07 |
PC로 인베스팅닷컴 이용하기(차트 기본1) (0) | 2020.03.24 |